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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활동·수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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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사회학과 박사과정 송종화, 미국사회학회 학술대회에서 논문 발표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응용사회학과 박사과정의 송종화 학생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2024 미국사회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패널 발표에 참가했다. ‘2024 미국사회학회 연례 학술대회(2024 American Sociological Association, annual meeting)’는 올해로 119회째를 맞이했다. 경제사회학, 범죄사회학, 환경사회학 등 다양한 사회학적 주제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5000명 이상 참여했다.송종화 학생은 몸사회학 레귤러 세션: 젠더화된 몸, 그리고 저항(the sociology of the body regular session: the Gendered Bodies and Resistance)에 참여해 자신의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해당 논문의 제목은 ‘악착같음: 직업적 정당성을 형성하는 힘(Unyielding Tenacity: The Power of Establishing Occupational Legitimacy)’으로, 불법적 직업으로 간주되는 한국 타투이스트의 직업적 정당성 획득 과정을 몸 사회학, 문화사회학적 관점으로 분석한 내용이다.이 논문은 사회학 및 범죄학 분야의 저명 학술지인 <Deviant Behavior> 10월7일자에 온라인 게재됐다. 송종화 학생은 여성가족부의 ‘글로벌 성평등 의제 및 정책사례 연구’의 보조연구원(2022),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AI 윤리영향평가’ 보조연구원(2024) 등 여러 문화사회학적 연구에 참여해왔다.
- 76
- 작성자손예영
- 작성일2024-10-07
-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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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반도체 대학원생팀, 'ICT 챌린지 2024' 최종 우승 위치 확인

우리 학교 대학원 지능형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이 정보통신기획평가원·대학ICT연구센터협의회가 주관한 'ICT 챌린지 2024'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과기정통부가 지원하는 대학ICT연구센터,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 ICT명품인재양성에 참여하는 석·박사생들이 팀 활동을 통해 전공 분야 연구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결과물을 발표하는 대회다.올해에는 '일상에 스며드는 디지털 혁신'이라는 주제로 전국 27개 대학에서 69개팀, 207명이 참여해 인공지능(AI)과 AI 반도체, 차세대 이동통신 등 첨단 기술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참가자들은 기술 창업에 대한 세부 교육, 창업 전문가와의 사업화 컨설팅을 통한 도움도 받았다.참가자들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스파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결과물 발표와 시현을 진행했고, 이를 심사해 최종 수상팀이 선정됐다. 우리 학교 대학원 지능형반도체공학과 학생들은 '심박케어'라는 이름으로 참여, ‘고품질 심전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현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박사과정의 이인호·백석현 학생과 석사과정의 이형범 학생이 그 주인공이다. 박성준 전자공학과·지능형반도체공학과 교수가 지도를 맡았다. 수상한 학생들은 우리 학교 지능형 의료 영상 진단 솔루션 연구센터(MIIDS, 센터장 선우명훈 명예교수) 소속으로 연구를 진행해왔다. 수상팀에게는 내년 1월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관람의 기회가 제공된다. 아주대 참가팀은 기존에 활용되던 심전도 측정법을 보완해, 비교적 간단하게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는 심전도 웨어러블 기기를 주목했다. 장시간 동안 검사기기를 착용해 심전도를 측정하던 기존의 방식을 대체할 심전도 웨어러블 기기가 최근 다수 출시되고 있으나, 유연 습식전극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습식전극은 일회성으로 연속적 탈부착이 어렵고 장시간 착용시 피부 발진을 일으키는 등의 한계를 보여왔다. 이에 아주대 팀은 탈부착형 건식 전극을 활용, 심전도 신호 추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현했다. 가볍고 탈부착이 가능한 건식전극을 이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유연하고 가벼운 FPCB(Flexible-Printed Circuit Board)를 이용해 심전도 데이터를 수집하는 시스템이다. 참가팀은 이를 통해 수집된 신호를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심장질환을 검출하는 시스템을 구현해냈고, 이에 대한 발표와 시연을 진행해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관련 기사 보기[2024-9-15 연합뉴스] 심전도 모니터링 시스템 구현한 아주대팀, ICT 챌린지 2024 우승*사진 설명 -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박사과정생 이인호, 백석현. 박성준 지도교수와 이형범 석사과정생
- 7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4-09-26
-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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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학과 한재훈, 한국장학재단 ‘대통령과학장학생’ 선발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소프트웨어학과 한재훈 학생이 한국장학재단 선정 대통령과학장학생에 선발됐다. 선정된 학생에게는 매 학기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250만원의 학업장려비가 지원된다.‘대통령과학장학금’은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풍부한 과학기술 분야의 학생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장학금이다. 국내·외 이공계 대학생 150여명을 선발하며 3학년 재학생의 경우 전국에서 60명 내외로 선발된다. 소프트웨어학과 한재훈 학생은 올 6월 양자정보경진대회에서 순차적 데이터 분석을 위한 양자 머신 러닝(Quantum Machine Learning for Sequential Data Analysis) 연구로 우수상을 수상, 현재 후속 연구로 양자 RNN(Quantum RNN) 연구를 수행 중이다.또한 ▲고려대학교 양자대학원 인턴십 ▲IonQ 연구 멘토링 프로그램 ▲SWeat(SW교육봉사동아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양자정보이론및양자컴퓨팅’ 학생설계전공을 설계하여 운영하는 등 양자컴퓨팅·양자정보이론 분야의 진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한재훈 학생은 “다양하고 우연한 기회들이 잘 어우러져서 명예로운 장학생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양자이론 분야의 선구자가 되어 미래를 밝히는 과학자로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72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9-06
-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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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시스템공학과 석사과정 신원우, ‘ICCEPM 2024’ 우수논문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석사과정 신원우 학생이 ‘제10회 건설 엔지니어링 및 프로젝트 관리 국제 컨퍼런스(ICCEPM 2024)’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지난 7월29일부터 8월1일까지 일본 삿포로 홋카이도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혁신적인 기술이 연구 및 산업의 한계를 넘어 지속 가능한 건축 환경을 형성하는 방법’을 주제로 개최됐다. 건설관리 분야 첨단 주제 10개 분야에 총 270여편의 논문이 제출됐으며, 그 중 200여편이 발표됐다.아주대 건설시스템공학과 신원우 학생은 ‘텍스트 마이닝과 의미 분석을 결합한 건설 분야의 결함 해결 증진 및 고객 경험 심층 분석(Advancing Defect Resolution in Construction: Integrating Text Mining and Semantic Analysis for Deeper Customer Experiences)’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해당 논문은 그 중 ‘Top10 논문’으로 선정됐으며 지도는 건설시스템공학과 문성곤 교수가 맡았다.신원우 학생은 수상 논문에서 신축 아파트 하자보수서비스 후 입주자의 피드백을 텍스트 마이닝과 의미 네트워크 분석을 활용하여 분석하고, 이를 통해 입주자의 불편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을 탐색함으로써 감정 반응의 이면에 있는 요인을 파악했다. 제시된 방법론으로 아파트뿐만 아니라 빌딩, 사회기반시설 등 다양한 시설에 대한 사용자의 의견을 분석하여 사용자의 권익을 강화하고 서비스 제공자로 하여금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표를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소도시 노후도로 관리를 위한 드론-심층 컨볼루션 신경망(Deep Convolutional Neural Network,DCNN) 기반 도로위험요소 자율 인식 시스템 개발 및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의 일환으로 캐나다 콘코디아대학의 한상혁 교수(제2저자)와 국제 협업으로 진행됐다.신원우 학생이 소속된 아주대 첨단건설관리연구실(Advanced Construction Management,ACM)은 ▲인프라 컴퓨터 비전 및 딥러닝 ▲건설인공지능 ▲재생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물류 및 공급망 관리 등 미래지향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70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9-06
-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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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과정 공지현·이시은, 교육부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선정 위치 확인

우리 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의 공지현(사진 왼쪽)·이시은 학생(사진 오른쪽)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2024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연구비 지원을 받는다.‘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은 우수한 연구 실적을 보유한 박사과정생의 학위논문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자는 각각 2500만원~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선정된 연구자는 9월부터 1~2년간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에 나선다.아주대 환경안전공학과 공지현 학생(지도교수: 장원준)은 ‘열분해 오일 업그레이드(수소 첨가)를 위한 폐플라스틱 열분해 가스로부터 수소 생산 공정 및 촉매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 연구는 폐플라스틱 열분해 오일의 고품질화 과정에서 필요한 수소를 열분해 가스로부터 생산하기 위한 공정 및 촉매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지현 학생은 2년 동안 총 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공지현 박사과정생은 “폐플라스틱 문제와 탄소 중립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연구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아주대 디지털휴머니티융합학과 이시은 학생(지도교수: 정재식)은 ‘자기파괴적 반복에서 건강한 반복으로:대상관계이론 중심의 반복강박 연구’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 연구는 자기파괴적인 반복의 원인과 치료적 접근을 대상관계이론 관점에서 분석하여 반복강박에 초점을 둔 실효적인 치료 모델을 수립하고 사례 연구를 통한 검증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이시은 학생은 2년 동안 총 4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이시은 박사과정생은 “막연한 구상과 개인적 관심사로 시작한 연구계획에 대해 '매우 흥미로운 접근', '새로운 관점의 철학적 담론에 가깝다', '고통받는 내담자에게 유용한 치료적 함의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등의 심사의견을 받고 연구의 의의와 가치를 확인받은 듯하여 기쁘다”고 전했다.
- 68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8-29
- 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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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학과 석·박통합과정 김태훈,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인공지능학과 석·박통합과정 김태훈 학생(지도교수:황원준 교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4 디지털혁신인재 심포지엄'에서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상을 수상했다. '2024 디지털혁신인재 심포지엄'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디지털 혁신 인재,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AI 대학원,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AI반도체대학원 등 5개 분야의 42개 디지털 혁신 관련 대학원이 연합하여 우수 성과 공유 및 확산과 대학원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김태훈 학생은 ‘도메인 적응 객체 탐지에서의 도메인 특화 이중 교사 모델을 통한 RGB-Thernal 반복 교차 학습(D3T: Distinctive Dual-Domain Teacher Zigzagging Across RGB-Thermal Gap for Domain-Adaptive Object Detection)’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상을 수상했다.논문에서는 RGB 도메인과 Thermal 도메인 간의 간격을 효과적으로 완화하여 정답 라벨 없이 Thermal 도메인에서 기존 방법 대비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지그재그 학습 프레임워크를 제안했다. 지도는 아주대 인공지능융합학과 황원준 교수가 맡았다.연구는 현대자동차와 아주대 인공지능융합혁신대학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연구한 결과로 세계적인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학회인 ‘CVPR 2024(The IEEE/CVF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 2024)’에 발표된 바 있다. 김태훈 학생이 소속된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CVPR) 연구실에서는 딥러닝을 이용한 객체 검출, 인식(Recognition) 및 분할(Segmentation)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춰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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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8-27
-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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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학과, ‘2024 SW 역량검정 정기평가’ 대거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소프트웨어학과 학생들이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1회 소프트웨어 역량검정(TOPCIT) 정기평가’ 시상식에서 대거 수상했다.TOPCIT(Test Of Practical Competency in IT)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 소프트웨어 전공 학생과 재직자 대상으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필리핀, 베트남 등으로 적용 국가가 확대되어 국제적 평가 도구로서 권위를 획득하고 있다.시험은 컴퓨팅적 사고를 비롯한 프로그램 설계, 코딩 등 실제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수행형 문항을 포함해 객관식·단답형·서술형 등으로 구성된 총 65문항을 150분 동안 치른다.아주대 소프트웨어학과 양성호 학생(17학번)은 올해로 두 번째 응시, 기존 535점에서 732점으로 성적이 급상승해 대학생 2위를 차지했다. 부상으로 해외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아 2025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에 참여할 예정이다.이어 소프트웨어학과 허성철 학생(18학번)은 더존ICT, 정현우 학생(19학번)은 한전KDN, 백종호 학생(20학번)은 안랩으로부터 기관특별상을 수상했다.금상을 수상한 양성호 학생은 “깊이 있는 학과 수업 내용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TOPCIT을 통해 확인한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여 더 나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아주대 소프트웨어학과는 2016학번부터 졸업요건으로 TOPCIT 성적을 요구하고 있어 매년 100여명의 학생이 응시하고 있다. 2020년 이후로 매회 아주대 학생들의 평균 점수가 전체 학생 평균 대비 170점 이상 상회하는 등 전체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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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7-26
-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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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과 민정근, '2024 아시아 청년포럼' 수원시장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경제학과 민정근 학생이 '2024 아시아 청년포럼'에서 수원시장상을 수상했다. ‘아시아 청년포럼’은 2017년 한중포럼을 시작으로 7회째 이어져 온 청년들의 국제교류·기회제공 사업이다.‘2024 아시아청년포럼’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사이타마 현지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일본 현지에서 창업아이디어를 교류하고 일본 유수의 기업들을 탐방하면서 수원시 청년 창업가 및 예비창업가들의 견문을 넓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수원시 청년 20명 중 참신하고 우수한 사업콘텐츠를 발표한 6인에 대해 시상했다.우리 학교 경제학과 민정근 학생이 IT분야 '위트(WITT):카페 공간 렌탈'을 주제로 수원시장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위트(WITT)는 비프렌차이즈 카페의 강점을 활용하여 기업 및 단체의 홍보 및 공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웹 서비스이다. 현재 수원특례시 내 카페와 더불어 전국에 있는 비프렌차이즈 카페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으며, 비프렌차이즈 카페의 새로운 수익구조 마련과 프렌차이즈 대비 미비한 시스템을 구축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수원시장상을 수상한 민정근 창업가(회사명:넛지Nudge)는 "아시아 청년포럼을 통해 사업 아이템 피드백, 시장진출전략과 판로개척 등 많은 도움을 얻어 갈 수 있었다"며 "창업 아이템을 발전시켜 비프렌차이즈 카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넛지(Nudge)는 아주대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으로 구성된 학생창업기업으로, 아주대 창업보육센터와 창업지원단(LINC+3.0)의 도움을 받아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넛지(Nudge)에는 민정근(경제 17), 이찬주(소프트웨어 19), 조성연(소프트웨어 19), 정준호(소프트웨어 19), 윤석찬(소프트웨어 20), 이명건(소프트웨어 20) 재학생들과 박정주(경영 16) 졸업생까지 총 7명이 참여하고 있다.
- 62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7-16
- 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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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과 석사 조재호, 대한기계학회 우수학위논문상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대학원 기계공학과 조재호 학생이 ‘2024년 대한기계학회 CAE 및 응용역학 부문 춘계 학술 대회’에서 우수학위논문상을 수상했다.학회는 지난 5월 열린 제주 섭지코지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개최됐다. 우수학위논문상은 학위 과정 중 연구한 연구주제의 독창성과 학문 기술의 발전 기여 정도를 심사해 CAE 및 응용역학 부문 회장의 추천에 따라 선정됐다.조재호 학생은 '설계자동화(Generative design)를 활용한 초광대역 및 고성능 음향 메타물질 소음기 설계'를 주제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이 논문으로 이번 학회에서 수상했다. 논문에서 저자는 전차 배기소음의 효과적인 소음 저감을 위한 설계 방법을 제안했으며, 실험적으로 설계 결과의 소음 저감 성능을 입증했다. 지도는 기계공학과 이진우 교수가 맡았다. 조재호 학생은 지속적으로 인공지능 분야 연구를 수행하면서 국내외 저명 학술지 논문 2편 게재, 학술대회 발표 7회, 특허 출원 3건 등의 성과를 내왔다. 조재호 학생은 영국의 사우샘프턴대학교에 입학 성적 우수자로 선정되어 전액 장학금을 받고 올 9월부터 박사과정에 진학할 예정이다. 앞으로 음향진동연구소(Institute of Sound and Vibration Research Center)에서 평판형 음향 메타물질의 딥러닝을 활용한 설계에 대해 연구할 예정이다.한편, 조재호 학생이 연구했던 아주대 멀티스케일 소음진동실험실은 ▲음향·진동 메타 물질 ▲인공 지능 기반 음향·진동 해석과 설계 ▲머플러 최적 설계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 중이다.
- 60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6-21
-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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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과 대학원생 김정환, ‘한국문화사회학회 2024 심포지엄’ 발표자로 참여 위치 확인

우리 학교 대학원 응용사회학과 김정환 학생이 오는 28일 서강대에서 개최되는 ‘한국문화사회학회 2024 신진학자 심포지엄’에 신진학자 발표자로 참여한다.김정환 학생(박사수료)이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표할 주제는 ‘집중적 양육방식’의 탈사회적 전환?: 고학력 중상층 부모의 양육방식에 대한 감정사회학적 분석’으로, 기존 사회성이 급변하고 새로운 사회성이 등장하고 있는 현재의 한국사회의 맥락에서 밀레니얼 세대 고학력 중상층 부모들의 양육방식을 감정·문화사회학적 시각으로 분석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김정환 학생은 아주대 사회학과를 졸업 후 프랑스 리옹 2대학교 사회학과 석사, 아주대 응용사회학과 석·박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아주대 사회학과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학술연구재단 "다문화 시대 한국인과 이주민의 심리적 적응과 삶의 질" 연구프로젝트 보조연구원을 시작으로 ▲수원시사 "인계동" 필진(2019) ▲신촌문화정치그룹 "청년연구자되기" 필진(2020) ▲수원시사 "고생동" 필진(2022) 등 가족사회학·문화사회학 연구에 꾸준히 참여해왔다.한편, 한국문화사회학회는 지난 2005년 설립된 이후 꾸준히 사회적 삶의 문제를 문화적으로 탐구하며, 시각사회학, 사회심리학, 문화예술정책, 문화산업, 문화를 연구하는 다양한 방법론 등 함께 연구할 수 있는 학술분과를 활성화하여 세부 연구분야들을 육성하고 있다
- 58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6-17
-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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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공학과 학생팀, ‘산업응용 프로젝트 경진대회’ 대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산업공학과 학생팀이 '제14회 KSCM 대학(원)생 산업응용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한국SCM학회는 공급망관리(SCM) 분야 국내 최고 학회로 산업응용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경진대회는 SCM 및 물류 분야의 대학(원) 학생의 산업응용 프로젝트 교육과 연구 성과를 교류해 창의적이고 현장 적용성이 높은 교육과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우리 학교 산업공학과 학생팀(박찬영·강승호·구본우)은 ‘대중교통과 트럭을 활용한 드론 배송 시스템’에 대한 연구로 대상을 수상했다.아주대 학생팀은 기존 드론 기반의 물류시스템과는 다르게 대중교통과 트럭을 활용하여 드론 운용의 한계점을 보완하고자 했다. 연구 결과 수리 최적화 모형 및 휴리스틱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한 물류 시스템을 제안했다. 드론 기반의 물류 시스템 효율성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성과로 인정받으며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도는 산업공학과 신영철 교수가 맡았다.산업공학과 박찬영 학생은 “팀원들과 함께 발전하는 과정 속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프로젝트에 임할 수 있었다”며 “지도 교수님과 선배들의 도움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위 사진 설명 : 왼쪽부터 산업공학과 박찬영·강승호·구본우 학생
- 56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6-14
- 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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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시스템공학과 박사과정 박수혁, ‘Geo-Shanghai 국제학술대회 2024’ 우수논문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박사과정 박수혁 학생이 ‘Geo-Shanghai 국제학술대회 2024’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지난 5월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 밍호텔(WH Ming Hotel)에서 개최된 ‘Geo-Shanghai 국제학술대회 2024’에서는 ▲토양 거동과 지질역학 ▲암석 역학 및 암석 공학 ▲교통 지반 공학 ▲지구환경 및 에너지 지오테크닉스 등 8개 분야에서 약 350여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우리 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박사과정 박수혁 학생은 ‘생체고분자 기반 흙 처리 기술 및 효소 유도 탄산염 고결 기술이 결합된 모래의 전단강도 정수 평가(Laboratory Assessment of Shear Strength Parameters of Sand Amended by Subsequent Biopolymer-based Soil Treatment(BPST) and Enzyme-induced Calcite Precipitation(EICP) combinations)’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우수논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수상 논문에서는 최근 환경오염의 주 원인으로 간주되고 있는 시멘트를 사용한 지반보강 공법이 아닌, 친환경 생체고분자 및 효소 유도를 통한 지반보강 및 그의 결합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각 기술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친환경 세계 선도적 기술 개발을 통해 향상된 흙의 강도는 물론, 탄소중립형 토목 기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2저자로 건설시스템공학과 석사과정 박진우 학생이 참여했으며 논문 지도는 건설시스템공학과 장일한 교수가 맡았다. 한편, ’Geo-Shanghai 국제학술대회‘는 세계지반공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Soil Mechanics and Geotechnical Engineering)가 주최하는 중국 최대 규모 지반공학 분야 학회로, 2~3년 주기로 개최되고 있다.#위 사진 설명: 왼쪽부터 건설시스템공학과 박사과정 박수혁 학생, 석사과정 박진우 학생, 장일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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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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