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총장이 단과 대학별 교수진과의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김 총장은 지난 3월18일 인문대학 교수진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정보통신대학 ▲법학전문대학원 ▲공과대학 ▲약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간호대학 ▲다산학부대학·교육대학원 교수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와 별도로 각 학과 학과장과 신임 교원들과의 간담회도 진행됐다.
김 총장은 단과 대학별 교수 간담회를 통해 교수들의 건의사항과 제안을 경청하고 학교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구했다. ‘After You- 2015 여름 아주 글로벌 캠퍼스’와 브라운 백 미팅 등 최근 학교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김 총장은 지난 5월13일 열린 공과대학 교수진과의 간담회에서 “총장으로 일하는 동안 사심 없이 학교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아주대 구성원들이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모든 구성원이 우리 학교를 좋은 학교로 만들자는 하나의 목표를 두고 하나로 뭉쳤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의과대학을 제외한 본교 전 단과대학 교수진의 상견례를 마친 김 총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교내 구성원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9일 열린 다산학부대학·교육대학원 교수진과의 간담회>